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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무사 동점' 마무리 투입+야수선택 2번+글러브 맞고 홈런→LG, 불운까지 겹친 '10실점' 참사
머니투데이
승리를 위해 벤치도 선수도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불운까지 겹치면서 '1이닝 10실점'이라는 참사를 낳고 말았다.
LG 트윈스는 지난 2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8회초 박동원의 극적인 투런 홈런으로 4-4 동점에 성공했다.
이어진 8회말 수비.
구원 등판한 LG 배재준이 한화 첫 타자 김태연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도윤이 2구째에 번트를 댔다.
포수 박동원이 2루로 공을 던졌으나 원바운드 악송구가 나왔다.
공식 기록은 실책이 아닌 '포수 희생번트 야수선택'.
송구가 정확했더라도 세이프였다고 판단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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