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켄텍 총장 더는 미룰 수 없다"…8월 선임 촉구
ONP 요약
전남광주 통합특별시가 초광역 통합의료벨트와 반도체 클러스터를 추진하면서 동부권 대학·시민사회가 반발하고 있다. 동시에 나주시의회는 KENTECH 총장 선임을 촉구해 8월 이사회 결정을 요구했다.
진보 성향:진보적 비판 — 의료벨트가 지역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KENTECH 총장 공백이 연구 역량을 저해한다.
중도 성향:중도적 관찰 — 정책 추진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으나, 반발이 존재한다.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나주시의회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 총장 선임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전임 총장 사퇴 이후 2년 7개월째 총장 직무대행 체제가 이어지면서 대학 운영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연구 경쟁력과 대외 신뢰도 저하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박소준 의원은 "총장 공백 장기화는 대형 국가 연구과제 유치와 우수 연구인력 확보, 글로벌 산학협력 등 대학의 핵심 과제 추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8월 예정된 이사회는 더 이상 총장 선임을 미룰 수 없는 만큼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건의안을 통해 한국에너지공대 이사회에 8월 이사회에서 제2대 총장을 최종 의결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정부에는 총장 선임 이후 승인 절차와 행정·재정 지원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나주시의회는 "광주의 반도체 생산 거점과 나주의 전력·에너지 연구 거점이 하나의 첨단산업 생태계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신속한 결단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채택한 건의안은 대통령실과 국회, 국무총리실, 산업통상자원부, 각 정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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