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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3000만원 채우려 마통 뚫을라"…레버리지 예탁금 강화에 긴장
머니투데이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자에게 현금 3000만원을 예탁하도록 하면서 되레 마이너스통장(마통)을 비롯한 가계대출 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에 은행권이 긴장하고 있다.
이미 신용대출 증가세가 가파른 가운데 대책 시행 뒤 마통 사용액까지 급증하면 은행들은 추가 관리 조치를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16일 발표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기본예탁금 상향 조치 시행을 오는 31일로 앞당겼다.
신규 투자자와 기존 투자자 모두 상품을 더 매수하려면 기본예탁금 3000만원을 현금으로 갖춰야 한다.
주식이나 채권 등 대용증권은 예탁금으로 인정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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