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무섭노" 걸그룹 한마디에 떠들썩…'일베 몰이'의 진짜 문제는
머니투데이
경남 거제 출신 걸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22)의 "무섭노" 발언으로 촉발된 사투리 논란이 점차 잦아드는 분위기다.
"무섭노"가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식 혐오 표현이라고 주장했던 이들이 언어학자들 반론에 하나둘 입장을 바꾸며 사과하거나 해명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남 방언 화자에게조차 일베 감별 잣대가 들이밀어지는 현실에 무력감을 느끼거나 씁쓸함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과도한 일베 몰이는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과 '혐오 표현은 근절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말투만으로 일베 여부를 단정하기보다 혐오 표현이 생겨난 사회적 배경을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언어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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