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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의 문장]사람을 파괴하는 자는 하느님도 파괴한다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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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에게도 기독교인에게도 중심에 있는 것은 신이 아니라 사람이네.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지.
사람 안에서 하느님을 봐야 해. … 나는 사람을 파괴하는 진리는 필요하지 않다네.
더욱이 사람을 파괴하는 자는 하느님도 파괴한다네.”류드밀라 울리츠카야의 <통역사 다니엘 슈타인> 중, 문학과지성사게슈타포의 통역사로 일하며 그 지위를 이용해 게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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