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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퇴사하고 버스기사 된 20대 “상사 스트레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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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퇴사하고 버스기사 된 20대 “상사 스트레스 없다”

AI 통합 요약

한국 증시 코스피가 17일 종가 8,864.24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이튿날 장중 8,975를 돌파하며 새로운 고점을 기록했다. 반도체 종목의 강세와 개인·기관 투자자의 순매수가 주요 상승 요인이었으나, 외국인은 순매도로 전환했다.

대기업을 퇴사하고 버스 운전기사의 길을 선택한 20대 남성이 주목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구에서 520번 버스를 운행하는 이승준 씨(29)다.

이 씨는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삼성전자에서 일하다가 퇴사한 뒤 버스기사를 택한 이유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제가 다녔던 사업부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반도체 모듈을 만들었다”며 “그 당시에는 잘 나갔다.

제가 했던 업무는 컴퓨터 언어”라고 설명했다.

이 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6년간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다가 5년 전 퇴사했다고 한다.

그는 “5년 전 연봉은 5000만 원”이라며 “성과급은 (최고로 많이 받았을 때) 3000만 원이다.

돈은 많이 받았던 것 같다”고 했다.

이 씨는 재직 중 선취업 후진학 제도로 한양대를 졸업했다.

이 씨는 퇴사를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로 직장 내 인간관계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꼽았다.

그는 “어떻게 해야 내가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지 고민하던 때 회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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