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홍명보 AI 조롱 “속 시원” vs “선 넘어 ”…처벌 가능성은
동아일보

지난달 한국이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하자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얼굴을 이용한 AI(인공지능)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이를 본 시민들의 반응은 “속이 후련하다”와 “지나치다”로 엇갈렸다.
전문가들은 AI로 제작된 영상 내용과 수위에 따라 명예훼손이나 모욕죄 등 법적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19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홍 전 감독을 조롱하는 AI 영상이 잇따라 게시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등 해외 유명 축구선수는 물론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까지 등장해 학연을 기반으로 한 선수 기용, 전술 부족 등을 비판하는 내용이 대표적이다.한 영상에서는 호날두와 메시가 국내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한국에서 경기를 뛰려면 고려대 라인이 아니면 못 뛴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가 벤치에 앉아 있다가 일어나 홍 전 감독의 뒤통수를 가격하는 모습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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