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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의원 징계 신중해야”…친한계 겨냥 장동혁과 엇박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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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당내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논란과 관련해 “의원들에 대한 징계는 신중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가 일부 의원들에 대한 징계 가능성을 거론한 뒤 당내 갈등이 커지는 상황에서 원내 지도부가 속도 조절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속세 개편의 경제적 효과’ 토론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예고만 됐을 뿐 실제로 징계 절차가 어떻게 진행될지 결정된 바 없다”며 “지금 뭐라고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누군가를 제명하거나 배제할 때만 윤리위를 가동하는 것 아니냐”며 공개적으로 반발했다.정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포함해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한 데 대해서도 “2024년에 이어 사실상 법제사법위원회를 강탈해 갔다”며 “다수당의 폭거에 여전히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2일 의원총회를 열고 추가 원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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