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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먹는 하마’ AI 데이터센터, 탄소 배출 새 뇌관 될까 [환경 인사이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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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먹는 하마’ AI 데이터센터, 탄소 배출 새 뇌관 될까 [환경 인사이드]

AI 통합 요약

글로벌 차원에서 AI 기술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다. 미국 정부가 AI 기업에 대한 안보 규제를 완화하고, 일본과 국내 기업들이 AI에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며 검색, 기업용 서비스,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AI를 적용하는 한편, AI 솔루션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드러나면서 보안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진보 성향: AI 기업의 미흡한 보안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을 비판하고, 정부의 감시와 규제 강화를 강조한다.

보수 성향: AI 기술의 경제적 가치와 발전 가능성을 강조하며, 규제 완화와 투자 확대가 산업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임을 부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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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는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다.

거대 AI가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하고 추론·연산을 하려면 수만 개의 두뇌인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비롯한 컴퓨팅 자원과 대규모 네트워크, 냉각 인프라가 필요하다.

이를 한 곳에 모아놓은 공간이 바로 AI 데이터센터다.

한국도 AI 데이터센터 바람이 거세다.

SK텔레콤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울산 데이터센터 건설에 들어갔고, 삼성전자는 경북 구미와 전남 해남에 데이터센터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내놨다.그러나 데이터센터는 그저 짓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데이터센터는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릴 정도로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다.

해외 주요국들은 데이터센터 건립과 함께 전력 확보 경쟁에 나서는 한편 탄소 저감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 전기 먹고 탄소 뿜는 데이터센터유엔 물환경보건연구소는 지난해 전 세계 AI 데이터센터가 약 448테라와트시(TWh)의 전력을 소비한 것으로 추산했다.

국가별 전력 소비량을 비교하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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