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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정훈' 감동의 비하인드, 황성빈이 얼굴에 새기고 전민재는 몰아쳤다! 롯데 후배들은 '어떻게' 떠나보냈나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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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정훈' 감동의 비하인드, 황성빈이 얼굴에 새기고 전민재는 몰아쳤다! 롯데 후배들은 '어떻게' 떠나보냈나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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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의 세월을 뒤로 하고 그라운드를 떠나는 정훈(39)의 마지막을 롯데 자이언츠 후배들이 화려하게 장식했다.

롯데는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LG 트윈스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8위 롯데는 32승 2무 40패로 중위권 도약에 박차를 가했다.

선두 LG는 2연패에 빠지며 47승 28패로 추격을 허용했다.

이날은 정훈의 은퇴식이었다.

지난 4월 17일 부산 한화 이글스전에서 우천 취소된 행사를 다시 마련한 것이었다.

정훈은 2010년 1군 데뷔해 2025년 은퇴하기까지 롯데에서만 1476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1(4211타수 1143안타) 80홈런 532타점 637득점 76도루, 출루율 0.353 장타율 0.389의 기록을 남긴 사실상 원클럽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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