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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주한美대사 지명자, 65일만에 상원 인준 통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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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주한美대사 지명자, 65일만에 상원 인준 통과

AI 통합 요약

미셸 스틸이 미국 상원의 인준 투표를 통과하여 주한 미국대사 임명이 확정되었다. 트럼프 행정부가 4월에 지명한 지 약 두 달 만에 의회 승인이 완료되었으며, 한국 정부의 공식 동의를 거쳐 곧 한국에 부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계 여성으로는 처음 주한 미국대사가 되며, 1년 이상 공석이었던 직책을 메우게 된다.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의 첫 주한 미국대사 후보인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 지명자(사진)가 17일(현지 시간) 미 상원 인준을 통과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4월 13일 스틸 전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을 주한 미국대사 후보로 지명한 지 65일 만이다.

스틸 지명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임명장을 받고 취임 선서를 한 뒤 이르면 7월 초 한국에 부임할 예정이다.

최근 주한 미국대사 사례와 비교하면 스틸 지명자의 인준 속도는 빠른 편이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지명한 마크 리퍼트 전 대사는 2014년 5월 지명된 뒤 같은 해 9월 상원 인준을 받아 지명부터 인준까지 140일이 걸렸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지명한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는 지명부터 인준까지 83일 걸렸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해리 해리스 전 대사는 예외적으로 빠르게 절차가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5월 해리스 당시 미 태평양사령관을 주한 미국대사로 지명했고, 상원은 41일 만에 인준했다.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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