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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바이재팬' 열풍…상반기 순매수 95조원 넘어, 사상 최대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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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일본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10조엔(약 95조원)을 돌파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한국이 일부 종목 쏠림 우려 속에 외국인 투자자 이탈을 겪는 사이 일본은 두터운 인공지능(AI) 산업 공급망과 기업 지배구조 개혁을 앞세워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단 평가다. ━외국인 순매수 10조엔 넘어 신기록…AI 공급망 전반에 베팅━2일 니혼게이자이가 도쿄증권거래소의 투자자별 매매 동향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올해 초부터 6월 셋째주까지 일본 현물 주식을 10조9391억엔어치 순매수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5배 급증한 규모로 지난해 연간 순매수액을 2배 넘어섰다.
2013년 아베노믹스에 따른 대규모 금융완화로 증시가 급등했던 2013년 상반기 신기록(8조3000억엔)도 뛰어넘었다.
상반기 닛케이지수 상승률은 39%로 미국 S&P500지수(10%)와 유럽 스톡스600지수(8%)를 크게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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