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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비하 논란' 배재고 교문 앞 첨예한 장외 대립, 끝내 강제 철거로 멈추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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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비하 논란' 배재고 교문 앞 첨예한 장외 대립, 끝내 강제 철거로 멈추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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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비하성 응원 구호로 논란이 됐던 배재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근조화환으로 치열했던 장외 대립이 강제 철거 집행으로 멈추어 섰다.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은 2일 오후 도로법 제74조에 의거, 배재고 앞 근조화환 등 불법 설치물을 전부 철거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회전 배재고와 광주일고 경기에서 나온 응원 구호에서 비롯된 논란이다.

당시 배재고 선수들은 광주일고 선수들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구호를 반복했다.

이 과정에서 "탱크데이"라는 외침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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