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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그룹 품 안긴 에이프릴바이오, 오리온-리가켐식 성장 재현될까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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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리가켐바이오 모델 잇는 이종산업 대기업의 바이오텍 인수 사례 4370억원 실탄 확보…멀티 모달리티 플랫폼 구축·신규 기술이전 가속 에이프릴바이오가 약 34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TKG태광그룹(이하 TKG그룹)을 새 주인으로 맞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대규모 자금이 확보되면서 신규 플랫폼 기술 확장과 기술이전 가속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리온의 리가켐바이오 인수 사례의 뒤를 이어 이종산업 간 결합을 통한 국내 바이오 기업의 새로운 성장 방정식을 입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 24일 TKG그룹의 정밀화학 계열사 TKG휴켐스와 대체투자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 및 IMM자산운용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약 346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증을 통해 최대주주는 창업자인 차상훈 에이프릴바이오 대표에서 IMM자산운용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경영권은 TKG휴켐스가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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