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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죽음의 조’에서 일냈다…亞 최초 월드컵 단일 경기서 4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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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튀니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은 통산 1000번째 월드컵 경기로 관심을 모았다.
관중석은 푸른색 비닐 봉투를 머리 위로 흔들며 푸른 물결을 일으킨 일본 팬들로 가득했다.
안방 같은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치른 일본은 골 폭죽을 터뜨리며 역사적인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미국 폭스스포츠가 “이 경기를 본 팀이라면 일본과 맞붙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8위 일본은 이날 튀니지(45위)에 4-0 완승을 거뒀다.
일본은 아시아 국가 최초로 월드컵 단일경기에서 4골을 터뜨린 국가가 됐다.
4-0 승리는 아시아 국가가 월드컵에서 작성한 최다점수 차 승리이기도 하다.
역대 월드컵에서 8번째 승리를 수확한 일본은 한국과 아시아 국가 월드컵 통산 승수에서도 공동 1위가 됐다.15일 1차전에서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와 2-2로 비겼던 일본은 ‘죽음의 조’로 평가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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