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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시한’ 안고 협상장 간 美…이란은 “우라늄 농축 포기 못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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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이 최근 체결한 양해각서의 이행을 두고 스위스에서 후속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란 협상 대표단이 20일 스위스에 도착했으며 양국은 21일 실무급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협상 와중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위협하면서 카타르를 거쳐 60억달러 규모의 동결 자금 해제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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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21일(현지 시간)부터 스위스에서 뷔르겐슈토크에서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이행 및 세부 조율을 위한 후속 협상에 들어갔다.
미국과 이란의 대면 협상은 올 4월11~12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됐던 협상 이후 처음이다.
미 협상단을 이끄는 J D 밴스 부통령은 20일 출국 직전 취재진에 “핵, 레바논 휴전 등에서 진전을 이루길 바란다.
이 두 가지가 중요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란 국영 IRNA통신은 중재국인 파키스탄과 카타르도 스위스 협상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20일 이란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을 이유로 중동의 핵심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 미국과 합의한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18일 발효된 지 이틀 만에 합의를 지키지 않겠다는 의사를 나타낸 것이다.
미국은 “해협이 폐쇄되지 않았다”고 반박했지만 이번 MOU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란 평가가 나온다.
미 정치매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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