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과열 우려 지속…닛케이 0.88%↓[Asia마감]
ONP 요약
인공지능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 확충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테슬라가 메가포드라는 모듈형 데이터센터 사업에 진출하는 한편,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은 머스크의 우주 기반 데이터센터 계획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국내에서도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시장에 투자를 확대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건설에 따른 소음과 열 배출로 인한 주민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진보 성향: 데이터센터 산업 성장도 중요하지만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열로 인한 주민 피해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미국 중심의 투자보다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육성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
중도 성향: AI 데이터센터는 현대 경제의 핵심 인프라로 떠올랐으며 전 세계적으로 투자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보수 성향: 테슬라의 메가포드 프로젝트, 농협은행의 유럽 데이터센터 금융 진출 등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는 AI 시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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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날 대비 0.88% 떨어진 6만9174.97에 거래를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인공지능(AI)을 둘러싼 천문학적 투자 열풍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도쿄일렉트론이 4.19%, 어드반테스트가 0.73% 떨어졌다.
다만 키옥시아와 소프트뱅크그룹은 반등했다.
라쿠텐증권 경제연구소의 도신다 마사유키 수석 애널리스트는 "하이퍼스케일러(대형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설비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미국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차입 비용이 늘고 있다"며 "막대한 투자에 걸맞은 수익을 실제로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