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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와이파이’ 구매 후 노트북 번쩍…승객 187명 ‘월드컵 단체 관람’

기내 와이파이를 구매한 승객이 비행기 안을 축구 단체 관람 현장으로 바꿔놓았다.지난 9일(현지시간) 인도 더타임스오브인디아는 아르헨티나와 이집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경기를 보기 위해 기내 와이파이를 구매한 승객 곁으로 여행객들이 모여들었다고 보도했다.해당 승객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향하던 LEVEL 항공 LL2602편 비행기에 탑승한 상황이었다.

그는 와이파이 서비스를 구매한 후 아르헨티나와 이집트의 경기를 틀어놓은 노트북을 머리 위로 든 채 객실 앞에 서 있었다.

인근 좌석에 앉아 있던 승객들은 화면을 보기 위해 통로 쪽으로 몸을 기울였다.시간이 지나면서 경기에 관심을 보이는 승객들은 더욱 늘어났다.

일부는 좌석에서 몸을 앞으로 기울였고, 통로에 일어서서 경기를 보는 승객도 있었다.경기 내내 이 승객은 노트북을 들고 있었고, 여행객들은 경기를 주의 깊게 지켜봤다.

일부 승객은 아르헨티나가 득점을 만들 때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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