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원도심 창업·문화 거점 'LPP' 23일 본격 운영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원도심에서 활동하는 창업가와 상인, 로컬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복합 거점공간이 문을 연다.
제주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육성을 위해 이도1동(관덕로8길 15-3)에 조성한 로컬 거점공간 'LPP(Local Player Platform)'를 오는 2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23일부터 26일까지 팝업 행사를 열고 로컬브랜드 전시·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PP는 지역 로컬 플레이어들이 교류하며 새로운 브랜드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복합 창업·문화공간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로컬브랜드 창출팀 지원사업'의 하나로 조성됐으며 사업비 1억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678㎡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운영은 사업 수행기관인 ㈜일로와가 맡는다. 1층은 로컬 먹거리와 농산물 팝업스토어, 청년 창업 교육 및 테스트베드 공간으로 운영되고 2층은 지역 브랜드 상품 전시·판매 공간, 3층은 세미나와 포럼 등 교류 행사 공간으로 활용된다.
시는 LPP를 통해 로컬 브랜드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청년 창업 교육부터 실전 창업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로컬크리에이터와 상인, 청년 창업가들이 협업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원도심 창업 생태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LPP가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제주만의 특색을 담은 로컬 브랜드와 창업 생태계의 중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tedsh@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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