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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채프먼, 개인 통산 1364K 달성…MLB 불펜 사상 최다 신기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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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의 아롤디스 채프먼이 불펜투수로서 메이저리그(MLB) 역사에 새 기록을 남겼다.채프먼은 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9회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그는 팀이 5-2로 앞서던 9회말 등판해 첫 상대였던 덴저 구스만을 3구삼진으로 잡아냈다.이는 채프먼의 빅리그 통산 1364번째 탈삼진으로, 그는 호이트 윌헬름을 제치고 MLB 구원투수 역사상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경신했다.윌헬름은 1952년 뉴욕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해 1972년까지 총 1070경기에 등판해 143승 122패 227세이브 1610탈삼진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한 전설적인 투수다.
그는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최초의 중간계투이기도 하다.윌헬름은 선발로 등판했던 52경기를 제외하고 불펜으로서 통산 1363개의 삼진을 잡아낸 바 있다.채프먼은 지난 2010년 신시내티 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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