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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거 봐" "낼모레면 할머니"…해경 징계위원들이 여직원 모욕 파문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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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거 봐" "낼모레면 할머니"…해경 징계위원들이 여직원 모욕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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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직원의 비위를 심의하고 징계를 결정하는 외부 위원들이 정작 여성 직원을 상대로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뉴스1과 경남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창원해양경찰서 징계위원회 위원 2명을 모욕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장에는 이들 위원 2명이 지난 1월 창원해경 소속 여성 직원 A씨에게 커피를 타오라고 시키거나 "살찐 거 봐", "소주 한 잔 안 주냐", "내일모레면 할머니" 등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전직 해경 간부인 이들은 창원해경 징계위원회에 위촉된 외부 위원으로, 내부 직원들의 비위 행위를 심의하고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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