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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초 외국인 주장 LG서 나올까... '잠실 오씨'는 만루포+멀티 홈런 친 날조차 동료 챙겼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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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5년 역사상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외국인 주장이 탄생할 수 있을까.
만약 나온다면 오스틴 딘(33)을 보유한 LG 트윈스가 유력한 구단 중 하나 아닐까 싶다.
오스틴은 현재 LG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 중 하나다.
LG에 입단한 첫해부터 3할 타율에 23홈런 95타점을 올리며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숙원을 풀었다.
이후 2년 연속 3할 타율과 30홈런을 치면서 지난해 또 한 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궜다.
덕분에 LG 팬들에는 역대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불린다.
올해는 LG가 구단 45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가져보지 못했던 MVP에 도전 중이다.
12일 경기 종료 시점에서 63경기 타율 0.349(252타수 88안타) 19홈런 59타점 53득점, 출루율 0.420 장타율 0.659 OPS(출루율+장타율) 1.079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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