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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 시대, 진짜 승부는 활용에 달렸다[청계광장/이식]
머니투데이
양자컴퓨터기업 나스닥에 잇단 상장 미국, 용량 확대보다 문제 해결에 중점 도입보다 활용 위한 생태계 조성해야 미국 나스닥에 양자컴퓨터 기업들의 상장이 잇따르고 있다.
6월 퀀티누엄에 이어 7월에는 핀란드의 IQM도 상장되면서 미국 증시에 상장된 순수 양자컴퓨터 기업은 여섯 곳으로 늘어났다.
한동안 인공지능(AI)에 집중됐던 자본시장의 관심이 양자컴퓨터로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6월 23일 미국 에너지부(DOE)는 2028년까지 세계 최초의 과학 연구용 오류내성(Fault-Tolerant) 양자컴퓨터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과학과 산업의 문제 해결 방식을 혁신하겠다는 '퀀텀 제네시스(Quantum Genesis)'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양자컴퓨터의 큰 문제는 오류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작은 잡음에도 계산 결과가 쉽게 바뀌고, 한 개의 안정적인 논리 큐비트를 구현하기 위해 수많은 물리 큐비트가 필요하다.
오류내성 양자컴퓨터는 양자 기술의 마지막 관문으로 여겨져 왔다.
미국은 2028년이란 구체적인 목표를 통해 기술적 자신감과 국가 차원의 강력한 정책 의지를 동시에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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