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항서 비자만료 외국인 마구잡이 체포…“취업연장 대기자 포함”

ONP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합의가 없으면 교량·발전소를 폭파하겠다고 위협했고, 이란은 미국 기지와 호르무즈 해협을 공격했다. 미국은 협상을 시도하면서도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진보 성향:외교적 과격성 — 진보는 트럼프의 위협을 과도한 외교적 과격성으로 보며, 이란에 대한 무조건적 압박을 비판한다.
보수 성향:국가 안보 강화 — 보수는 트럼프의 위협을 국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필요 조치로 해석하며, 이란의 위협에 대응한다고 주장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이민 단속 대상이 불법 이민자뿐 아니라 비자가 만료돼 영주권이나 취업비자를 연장 신청한 후 대기하는 이들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 이민세관집행국(ICE)의 단속이 공항으로까지 확대돼 미국 비자가 만료된 외국인들이 공항을 통과하는 즉시 마구잡이로 체포하고 있다는 것.
NYT는 이날 12명이 넘는 이민 변호사, 옹호 단체 관계자, 그리고 항공사 직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체포 대상층이 매우 다양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취업 비자 연장을 기다리는 엔지니어, 미국 시민과 결혼한 신혼부부 여러 명, 그리고 전직 오페어(가정 도우미)까지 포함된다”고 보도했다.
특히 사복 차림의 ICE 요원들이 공항에 직접 나와 비자가 만료된 이들을 체포하는 모습이 최근 몇 주 동안 미국 내 최소 15개 공항에서 목격됐다.
이 중엔 이민자 보호 정책을 펴 ‘피난처 도시’로 불리는 뉴욕 공항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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