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봉쇄 위기 넘긴 호르무즈 해협…"오만 '남북 항로 분리' 제안"
머니투데이
[미국-이란 전쟁] 호르무즈 해협 연안국인 이란과 오만의 외무장관 회담에서 오만 측이 해협의 통항로를 이란 연안인 남쪽과 오만 연안인 북쪽으로 나눠 관리자고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CNN 방송은 1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오만 측이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항을 2개의 분리된 경로로 관리하는 내용의 제안서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안서에는 두 항로 모두 개방된 상태를 유지하되 오만 영해를 지나는 '남부 항로'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 이전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항행할 수 있도록 하고 이란 영해를 지나는 '북부 항로'를 통과하는 선박은 이란의 사전 승인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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