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백과
오늘의 이슈오늘 10장그래프ONP 브리핑
뉴스개체 사전공식 자료용어사전
...

오픈뉴스백과

집단지성 기반 뉴스 검증 플랫폼. 다양한 시각으로 뉴스를 이해합니다.

서비스

오늘의 이슈홈라이브뉴스공식 자료용어사전개체 사전내 편향피드 제보소개

법적 고지

개인정보처리방침이용약관콘텐츠 이용 안내

문의

문의하기

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뉴스 콘텐츠의 저작권은 각 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RSS 피드를 통해 수집된 콘텐츠는 각 원저작자의 라이선스 조건을 따릅니다. 오픈 라이선스(CC-BY 등) 콘텐츠는 해당 라이선스에 따라 출처를 표기합니다.

오픈뉴스백과는 뉴스 집계 및 검증 플랫폼으로, 개별 기사의 내용에 대한 책임은 해당 언론사에 있습니다.

이용자가 작성한 피드백, 팩트체크, 독자 제보 등의 콘텐츠에 대한 책임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콘텐츠 제거·정정이 필요하시면 문의하기에 남겨 주세요.

© 2026 오픈뉴스백과 (OpenNewsPedia). All rights reserved.

오늘의 이슈
관련 뉴스3건3개 미디어
중도 성향 67%보수 성향 33%
진보 성향 매체엔 안 보이는 이슈
디지털투데이
중도 성향 67%보수 성향 33%
진보 성향 매체엔 안 보이는 이슈
뉴시스 속보
매일신문(대구경북)
디지털투데이
정치
중도 성향

美-中 드론 경쟁, 에베레스트산 물자 수송 등 분야까지 확대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미국과 중국의 첨단 기술 경쟁 중 드론 분야의 주도권 다툼이 세계 최고봉 네팔 에베레스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 보도했다.

에베레스트산에서 드론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네팔은 양국의 갈등속에서 전략적 중립을 지키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WSJ 보도에 따르면 5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남아시아 특사 세르히오 고르가 에베레스트산 베이스캠프에 나타나 자국의 드론 업체 ‘프리플라이 시스템즈’의 성능을 자랑했다.

워싱턴주 우드빌에 본사를 둔 중량물 운반 드론 설계 및 제조업체인 이 회사의 제품이 “세계 최고의 기술”이라고 극찬했다.

WSJ은 이같은 활동은 프리플라이가 드론을 이용해 등반가들에게 물자를 배송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도록 로비 활동을 벌인 것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이 분야에서 중국의 드론업체 DJI 테크놀로지가 앞서 나가고 있다.

2024년부터 네팔 드론 업체 에어리프트 테크놀로지는 DJI와 협력해 해발 약 5330m에 위치한 베이스캠프에서 약 6065m에 위치한 다음 캠프로 물자를 운반했다.

DJI는 올해 수천kg의 물자를 배송하고 등반가들이 버린 2700kg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쓰레기는 사용이 끝난 산소통, 버려진 등반 장비, 그리고 인분 등이다.

DJI은 올해 쿰부 빙폭(빙하 폭포)의 지도를 제작하기도 했다. 쿰부 빙폭은 가장 위험한 구간으로 알려진 곳으로 베테랑 셰르파들이 더 안전한 루트를 계획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고르 특사가 방문했지만 네팔 당국은 미국 업체의 드론 비행은 허가되지 않았다.

WSJ이 입수한 4월 30일자 서한에 따르면 고르가 베이스캠프에 도착하기로 예정된 날 밤 네팔 내무부는 에베레스트 지역 당국에 미국 드론 비행 허가를 내주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해당 부처는 “안보 민감성과 관련하여 다른 이해관계 기관들과 협의해야 한다”고 밝혀 중국을 의식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같은 서한에서 해당 부처는 봄 등반 시즌이 시작되는 3월에 발급했던 DJI 드론 사용 허가도 취소했다.

이같은 조치에 원정대 운영자들은 베이스캠프에 있는 네팔 정부 사무소를 에워싸고 드론 보급 비행 재개를 요구를 강하게 요구했다.

정부 관리 킴 랄 가우탐에 따르면 그들 중 일부는 “텐트를 뽑아버리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네팔 내무부는 드론 비행 중단 5일 후 DJI 드론의 에베레스트산 재운항을 3개월간 허가했다.

다만 드론이 국경, 특히 중국과의 국경에서 최소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규정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드론은 허가된 작전 구역 밖에서는 촬영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네팔 육군 소장 출신으로 카트만두에 거주하는 독립 전략 분석가인 비노지 바스냐트는 미국과 중국 드론 모두에 대한 제한 조치는 전략적 중립을 유지하려는 노력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말했다.

DJI 드론의 허용 재개는 미중 사이 전략적 중립과 등반객 지원 등을 위한 실질적 필요성 사이의 긴장 관계를 보여준다고 그는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주로 중국 기업을 겨냥해 외국산 신형 드론의 미국 내 사용을 금지했다.

중국산 드론 견제에 나선 미국이 에베레스트산에서 중국 드론의 우위에 도전하면서 갈등의 전선이 확대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DJI 대변인은 24일 에베레스트 등반을 둘러싼 미중 경쟁에 대한 질문에 “혁신을 주도하는 우리 산업에서 기술적 혁신이 종종 원산지 때문에 가려지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WSJ은 에베레스트에서 미중은 과거 냉전시대에는 지정학적 경쟁을 벌였다고 전했다.

1960년대 에베레스트 서쪽에 위치한 네팔의 산악 지역 무스탕은 중앙정보국(CIA)의 지원을 받는 티베트 반군이 중국에 맞서 티베트 독립을 위해 싸우는 근거지였던 것이 대표적인 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dragon@newsis.com ...

전문 보기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같은 사건, 다른 제목

중도 성향 67%보수 성향 33%
2건1건
진보 성향 매체엔 안 보이는 이슈
진보 성향0

보도 없음

중도 성향2
보수 성향1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politics' 카테고리 뉴스

"미성년자 몰랐다" 최영중 前시의원 '아동 성매매 혐의' 부인

노컷뉴스

"장윤기 생활 곳곳서 왜곡된 성 인식"…3차 재판 마무리

노컷뉴스

뺑뺑이 돌던 폭주족, 도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

노컷뉴스

뉴시스의 다른 기사

"폭격 한계" 美중부사령관 건의에…트럼프, 이란 공습 중단

뉴시스 속보

목포·순천대, '통합·의대신설' 2차회동도 빈손…"논의 계속"

뉴시스 속보

"트럼프는 물러선다"…이란 공습중단 예측한 'TACO' 공식

뉴시스 속보

이 사건 개요

美-中 드론 경쟁, 에베레스트산 물자 수송 등 분야까지 확대

3건 · 3개 미디어

관련 개체

United StatesDonald TrumpChinaUkraine
사건 전체 보기

피드백

피드백을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뉴시스 속보
보는 중

美-中 드론 경쟁, 에베레스트산 물자 수송 등 분야까지 확대

🇰🇷디지털투데이

미국도 찍어낸다…러 흑해함대 밀어낸 '마구라' 드론 양산

🇰🇷매일신문(대구경북) - 전체기사

축제 인파부터 하천·교량까지…대구 AI 드론이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