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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한 명 태울 때마다 781원 손실…"무임수송 등 원인"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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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이 승객 1명을 태울 때마다 매번 781원의 손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임수송 손실로 적자구조가 커지는 상황에서 국가적 차원의 재정지원이 필요하다고 서울교통공사는 강조했다.
1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지하철 1~8호선에서 승객 1명을 수송하는 데 1817원이 들었지만, 실제로 받은 평균 운임은 1036원에 그쳐 승객 1명당 781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지난해 승객 1명당 수송원가 1817원은 인건비, 감가상각비, 전기요금 등 수도광열비 등을 포함해 집계됐다.
호선별로는 2호선의 수송 원가가 1374원으로 가장 낮았고, 6호선이 2343원으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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