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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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16kg 빠지고, 결핵 증상 호소해도 방치한 외국인보호소
프레시안
"숨이 잘 안 쉬어져요. 폐에서 고름이 나와요. 도와주세요."
지난 3월 이주 인권활동가 이윤정 씨는 이주민 막심(가명·44) 씨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았다. 그는 목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한 채 가래 끓는 소리를 내며 연신 기침을 했다. 숨을 제대로 못 쉬어 잠을 제대로 못 잔 지도 수개월 째라고 했다.
이 씨 도움으로 가까스로 병원을 찾은 막심 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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