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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재발 없도록…경기도 헷갈리는 지하차도 28곳 명칭 정비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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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재발 없도록…경기도 헷갈리는 지하차도 28곳 명칭 정비

AI 통합 요약

부산 자갈치시장 인근 부두에서 술에 취해 자던 50대 남성이 바다에 빠진 사고가 발생했다. 위험을 감지한 시장 직원이 물속으로 뛰어들어 구조했으며, 남성은 응급처치를 받아 의식을 회복하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기도가 긴급 상황 시 위치 혼선을 막기 위해 도내 28개 지하차도 중 25곳의 명칭 변경을 완료하고 나머지 3곳은 관할 기관인 서울국토관리청에 조치를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1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2023년 충북도 '오송 궁평지하차도 참사'가 계기가 됐다.

당시 궁평2지하차도에서 사고가 났으나, 경찰이 유사 명칭인 궁평지하차도로 오인 출동해 초기 대응에 혼선을 빚었다.

도는 동일 명칭 4건과 유사 명칭 24건을 정비대상으로 정했다.

구리시와 서울북부고속도로㈜가 각각 사용하던 '갈매지하차도', 화성시와 경기고속도로㈜가 중복 사용한 '봉담지하차도' 등을 우선 변경했다.

'광명지하차도'와 '광명IC지하차도'처럼 헷갈리기 쉽거나 '운양·운양2·운양3지하차도' 등 숫자로만 구분되던 곳도 새 이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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