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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사우디 보복만 노린 게 아니다”… 후티가 홍해를 봉쇄한 이유

조선일보
[Why] “사우디 보복만 노린 게 아니다”… 후티가 홍해를 봉쇄한 이유

ONP 요약

예멘의 친이란 무장세력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바다 길을 막겠다고 선언했다. 사우디가 먼저 후티 지역의 항구와 공항을 막은 것에 맞대응하는 것인데, 만약 홍해의 중요한 해상 통로까지 막히면 전 세계 배들이 물자를 나르는 길이 끊길 수 있다.

진보 성향:대응적 봉쇄 — 사우디의 후티 지역 항만·공항 봉쇄에 맞서는 정당한 보복 차원의 조치

중도 성향:지역 긴장 심화 — 후티와 사우디 간 상호 봉쇄 선언으로 홍해 항로의 불안정성이 고조되는 상황

보수 성향:국제 물류 위협 — 홍해 봉쇄로 호르무즈 해협과 함께 글로벌 원유·물자 수송의 양대 축이 동시에 위협받을 우려

예멘의 친(親)이란 무장세력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우회 원유 수출로인 홍해를 봉쇄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우디와 후티는 2022년 이후 휴전 체제를 유지해 왔지만, 최근 무력 충돌을 주고받으며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후티 대변인 야히야 사리는 20일(현지 시각) “‘눈에는 눈’ 원칙에 따라 범죄 국가인 사우디를 상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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