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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유천상수원보호구역 갈등을 주목한다

인천일보

유천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둘러싼 지자체 간 갈등이 본격화됐다.

안성시가 유천상수원보호구역 변경·해제 타당성 용역 관련 예산확보에 착수했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유천상수원보호구역(이하 유천구역) 해제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행보다.유천구역은 평택시민 4만명에게 하루 1만5000t씩 식수를 공급하는 정수장의 상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1970년대에 지정됐다.

하지만 108.17㎢에 이르는 보호구역의 65%가 안성시에 속해 있어, 재산권 침해라는 안성시 공도읍, 미양면, 대덕면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1990년대 이후 수도권의 최대 현안이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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