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란수도 야행, 왕실 유물 전시…역사·축제 들썩
- 부산박물관 특별기획전- 광안리 드론라이트쇼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동안 부산 곳곳은 역사와 축제의 장이 된다.부산의 주요 박물관은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를 기념해 귀한 전시를 펼쳐놓았다.
부산박물관은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조선 왕실의 유물을 대거 공개한 특별기획전 ‘조선의 기록과 문화, 만세(萬世)에 전하노니’(8월 30일까지)를 열어 진귀한 왕실의 유산을 소개했다.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선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된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을 소개한 기획전 ‘피란수도 부산유산’(9월 27일까지)을 선보였다.
복천박물관에선 부산을 대표하는 복천동 고분군의 대표 유물과 이를 현대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한 전시 ‘고분의 기억, 오늘을 빚다’(8월 17일까지)를 진행한다.부산만의 매력을 알릴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18일 오후 8시 광안리 해변에서 광안리 드론라이트쇼가 열리고, 행사 기간 금·토요일마다 민락수변공원에서 ‘밀락수변 바다영화관’이 개최된다.
영화의전당에선 18, 19일 ‘부산여행영화제:세계유산을 시네마에 담다’가 열려 세계유산과 관련한 영화 상영과 공연이 펼쳐진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한복 상점 부산’(16~22일)이 운영된다.
부산을 대표하는 역사 유산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26일 오후 6시 벡스코)과 조선통신사 소개 문화 행사(25, 26일 용호만 매립부두)도 마련된다.이밖에 ▷부산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학술대회 ▷피란수도 부산 국가유산 야행 ▷양산 통도사와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방문하는 ‘부산 근교 세계유산 필드트립’ ▷한국의 전통유산을 공연으로 풀어낸 ‘굿GOOD보러가자 부산’ ‘산화비:HEXAGRAM 22’ ▷부산콘서트홀 특별 공연(19일 부산시향, 21일 서초교향악단) 등도 마련된다.
일부 행사는 미리 신청해야 하기에 홈페이지((https://48whcbusan2026.kr/ko/)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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