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해까지 떴는데 또 취소라니→현장 그라운드 직접 밟아보니... KBO 관계자까지 와서 '직접 확인' [수원 현장]
비는 그치고 해까지 얼굴을 내밀었지만,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여전히 진흙 범벅인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불가능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시작은 지난 21일이었다.
두산과 KT의 주중 3연전 중 첫 경기.
당시 KT는 7연승, 두산은 3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잘 진행되는가 싶었던 경기가 급격한 변화의 상황을 맞이한 건 6회초였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고, 심판진은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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