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정모란 한국곰두리봉사회 인천지부 서구지회장, 따뜻한 국수 한 그릇에 전하는 이웃 사랑
인천일보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그게 제일 보람이죠.”15년째 인천 서구 석남동에서 무료급식소를 지키고 있는 정모란(77) 한국곰두리봉사회 인천지부 서구지회장은 봉사의 의미를 묻자 망설임 없이 이렇게 답했다.
한 끼 식사 앞에서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얼굴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람이라는 것이다.정 회장은 15년 동안 매달 둘째·넷째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앞치마를 둘러맸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에도 한 달 정도를 제외하면 무료급식을 멈춘 적이 없다.
평소 200명 안팎, 매년 여름 보양식 행사 때는 300여명의 어르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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