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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무임승차’ 곽빈, AG 와일드카드 발탁…“확실한 에이스 필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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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담 증세로 한 차례도 등판하지 않고 금메달을 획득해 ‘무임승차’ 논란에 휩싸였던 곽빈(27·두산 베어스)이 명예 회복 기회를 얻었다.
에이스가 필요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뽑혔다.곽빈은 11일 발표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24명)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은 만 25세 이하 21명의 선수와 만 25세 이상~29세 이하의 와일드카드 3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와일드카드는 기본 뼈대를 완성한 뒤 부족한 포지션을 강화하거나 약점을 메우기 위한 장치다.
야구대표팀은 고심 끝에 와일드카드로 투수 1명과 야수 2명을 선발했다.가장 눈에 띄는 와일드카드는 아시안게임과 ‘악연’이 있는 곽빈이다.곽빈은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좋은 기억이 없다.
문동주(한화 이글스)와 원투펀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감을 키웠으나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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