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여백] 미국의 '도덕성 칸막이'
대전일보
성추행 스캔들에 휘말라고도 대통령직을 멀쩡하게 수행한다.
한국인의 눈에는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미국 정치의 장면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약 30년 전 성추행 피해를 입은 패션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에게 80억 원대의 배상금을 지급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 연방대법원의 최종 판결에 따른 것이다.
트럼프는 불리한 판결이 나왔을 때 항상 그러하듯, 대법원 결정을 맹비난하며 "계속 싸우겠다"고 공언했지만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이런 판결은 한국이라면 정계 은퇴 요구가 빗발쳤을 사안이다.
그런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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