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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보유세 낮다" 金 "연말 고비"…청와대, 보유세 인상으로 '가닥'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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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국정 2년차의 정책 추진을 위해 청와대 주요 참모진을 개편했습니다. 전 연합뉴스 사장 성기홍을 홍보소통수석에, 법조인 한찬식을 민정수석에, 우석대 교수 김경자를 사회수석에 임명했습니다. 국가안보실의 1차장과 3차장도 동시에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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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 20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부동산 과세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7월 정부 세법개정안 발표를 앞두고 보유세를 인상하는 방향으로 청와대가 사실상 가닥을 잡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의 보유세가 대체로 낮다"고 한 것도 이 전망에 힘을 실어준다.
이 대통령에 이어 김 실장까지 보유세 인상을 거론하는 데는 최근 빠른 속도로 상승한 코스피 지수에 대한 고민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18일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9000을 돌파했다.
올 들어 지난 19일까지 상승률은 114.8%로 지수가 두 배 이상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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