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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0억원어치 마약 '활활'…미얀마, 마약 퇴치의 날 맞아 대규모 소각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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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당국이 '국제 약물남용 및 불법 거래 방지의 날'을 맞아 전국에서 압수한 대규모 마약을 공개 소각했다.
26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 당국은 제39회 국제 약물남용 및 불법 거래 방지의 날을 맞아 양곤과 만달레이, 타웅지 등에서 압수한 마약과 전구체 화학물질을 소각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소각된 마약의 규모는 공식 집계 기준 총 6억300만달러(약 9200억원) 상당이다.
지역별로는 양곤에서 31종, 3억2100만달러 상당의 마약이 소각됐으며, 만달레이에서는 27종, 1억1300만달러 상당, 타웅지에서는 93종, 1억6800만달러 상당의 마약이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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