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물폭탄 예고…낮 최고 31도 무더위[내일날씨]
ONP 요약
제헌절 연휴 동안(7월 17일부터 주말까지) 비가 많이 내릴 예정입니다. 특히 서울·경기·강원과 충청 지역에 엄청 센 비(300mm 이상)가 올 것으로 예상되니까 야외활동을 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18일 토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전남남동부·제주도는 33도 안팎)으로 오르며 무덥겠다.
특히 이날 새벽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내일(18일) 새벽부터 모레(19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며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00~200㎜(많은 곳 300㎜ 이상) ▲서해5도 30~80㎜ ▲강원도 100~200㎜(많은 곳 300㎜ 이상) ▲대전·세종·충남, 충북 80~150㎜(많은 곳 250㎜ 이상)이다.
또 ▲전북 30~100㎜ ▲광주·전남 20~60㎜ ▲경북중·북부 50~100㎜(많은 곳 150㎜ 이상) ▲대구·경북남부, 울릉도·독도 30~100㎜ ▲부산·울산·경남 20~60㎜ ▲제주도 5~30㎜의 강수가 예상된다.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계곡과 하천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접근과 야영을 자제해야 하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 산사태 등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전남남동부와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전남남동부와 제주도는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또 당분간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전국이 정체전선과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최저 20~23도, 최고 26~3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대전 24도, 청주 25도, 광주 26도, 전주 24도, 부산 25도, 울산 24도, 대구 24도, 제주 27도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8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4도, 대전 28도, 청주 28도, 광주 31도, 전주 30도, 부산 29도, 울산 31도, 대구 30도, 제주 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되며, 부산·울산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