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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파업 초읽기..내일 쟁대위서 투쟁 수위 정한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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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의 중앙쟁의대책위원회(이하 쟁대위) 출범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노조가 2년 연속 파업에 나설지 주목된다.
노사는 파업 직전까지 막판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임금과 성과급, 정년 연장 등을 둘러싼 이견이 큰 만큼 지난해와 같은 부분파업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9일 관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오는 30일 쟁대위 출범식을 열고 올해 임금협상 투쟁 수위와 향후 일정을 논의한다.
이날 출범식을 계기로 부분파업 여부와 시기, 수위 등을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현대차 노조는 지난 24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조합원 기준 86.65%의 찬성률로 안건을 가결했다.
이어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가 지난 25일 노사 간 입장 차가 크다고 보고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서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에 나설 수 있는 요건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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