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美ADR 내달 10일 상장… 45조 규모

ONP 요약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펀더멘털 개선에 따라 SK하이닉스를 포함한 SK 그룹의 자회사 실적이 개선되고 지분가치가 상승하면서, 증권사들이 관련 기업들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거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중도 성향: 주가 급락은 글로벌 금리·지수편입 불발 등의 거시적 우려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이 주원인이며, 실제 업황과 실적은 더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 현재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평가하고 재평가 모멘텀에 초점을 맞춘다.
보수 성향: 메모리 공급 부족의 구조적 심화와 가격 상승 지속,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 등 펀더멘털 개선을 강조. 실적 턴어라운드와 기업 가치의 근본적 재평가에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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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45조 원 넘는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발행해 다음 달 10일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다.
대규모 자금 유치와 함께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SK하이닉스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45조4534억5000만 원 규모의 ADR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0일이다.
ADR 총액은 최대 발행한도 수량인 1779만 주를 23일 종가(255만5000원) 기준으로 산정한 금액이다.
SK하이닉스는 총액이 해외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 예측을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주식예탁증서(DR)는 기업이 자국 시장에 발행한 주식을 해외 은행에 보관하고, 이를 담보로 해외 증시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발행한 대체 증권이다.
미국에서 거래되는 DR을 ADR이라고 한다.
해외 투자자들이 나스닥을 통해 SK하이닉스 주식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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