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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텐트·산소통 수북…‘등반 장비의 공동묘지’ 된 에베레스트(영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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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산 정상 인근 캠프에 버려진 텐트와 산소통 등이 방치된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 등산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베레스트산 최고 캠프인 ‘캠프4’(Camp IV)에 각종 쓰레기가 각종 쓰레기로 뒤덮인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강풍에 흔들리는 낡은 텐트와 빈 산소통, 음식 캔, 찢어진 등반 장비 등이 눈밭 곳곳에 방치된 모습이 담겼다.
캠프4는 해발 약 26247피트(약 8000m) 높이에 있는 에베레스트산 최종 전진기지로, 등반객들이 정상 등정을 시도하기 전 마지막으로 머무는 장소다.에베레스트 등반 정보를 전하는 계정 ‘에베레스트 투데이’(Everest Today)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지구상에서 가장 특별한 장소 중 하나가 에베레스트 상업화의 가장 추한 모습 중 하나가 됐다”며 “버려진 텐트, 빈 산소통, 음식 캔, 각종 쓰레기가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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