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 국가산단 흔드는 움직임, 정부는 입장 밝혀라"

AI 통합 요약
6·3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으로 여당 국민의힘에서 장동혁 대표에 대한 사퇴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17~18일 당의 의원총회와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도부 교체를 촉구하는 의원들이 속출했지만, 장 대표는 전면 재선거 주장으로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동시에 야당의 최민호 세종시장은 선거 과정 의혹을 이유로 선거무효 소청을 제기했고, 여당 내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당의 재편 논의를 시작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는 최민호의 선거무효 소청에서 개표상황표 날짜 표기 의혹을 구체적으로 부각하며 선거 과정의 문제점을 강조했고, 장동혁을 '마이웨이' 행보와 '입원'으로 표현하며 리더십 능력을 의문 삼았다.
중도 성향: 중도 성향 매체는 정치권의 갈등과 각 인물들의 입장을 객관적 사실 중심으로 전달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들은 장동혁의 상황을 '버티기'와 '혼란'으로 객관적으로 기술했고, 최민호의 선거무효 소청도 중립적으로 보도했으며, 오세훈의 신중한 입장을 현실적이고 현명한 판단으로 평가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둘러싼 정치권 논란에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지방선거가 끝난 지 보름도 채 지나지 않아 국가산단 계획을 흔드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대통령과 정부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한 것이다.
이 시장은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방선거 과정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프로젝트를 좌초시키려는 시도가 선거 이후 다시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실제 그런 움직임이 시작된 것 같다"고 주장했다.
발단은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기자회견이었다. 정 의원은 같은날 "광주가 반도체 후공정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완전한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핵심 제조공정인 전공정 팹(Fab)이 통합광주에 들어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수도권은 전력 부족 문제를 안고 있다"며 "반도체 제조공장을 특정 지역에 집중시키는 것은 위험 분산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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