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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9000도 돌파한 코스피...한국 증시 달라졌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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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9000도 돌파한 코스피...한국 증시 달라졌다

AI 통합 요약

한국 증시 코스피가 17일 종가 8,864.24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이튿날 장중 8,975를 돌파하며 새로운 고점을 기록했다. 반도체 종목의 강세와 개인·기관 투자자의 순매수가 주요 상승 요인이었으나, 외국인은 순매도로 전환했다.

"생각보다 일찍 9000을 넘었습니다.

1만도 다음 달 당장 올라설지도 모릅니다." 코스피가 유례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처음으로 9000을 넘어선 코스피는 1만 시대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정부의 증시 부양 정책으로 시작된 코스피 상승세는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한 국내 기업 실적 증가로 상승 추진력을 달았다.

견조한 수출과 기업이익 증가가 이어지는 만큼 추가 상승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25% 오른 9063.84로 마감했다.

미국-이란전 종전 이후 랠리를 재개하며 일주일만에 7700선에서 9000선으로 뛰어올랐다.

일주일 만에 1300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것.

유가, 환율, 미국 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실적 장세가 재개됐다는 평가다.

김두언 하나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이미 금리 공포를 가격에 반영했고 유가는 완화되고 있다"며 "시장의 본류는 다시 실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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