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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당원 쥐고 흔드는 '정치 유튜버' 전성시대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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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당원 쥐고 흔드는 '정치 유튜버' 전성시대의 민낯

[the300] "유튜버 한 사람이 국회의원도 못 하는 십수만 당원의 표심을 좌우한다" 여당 고위 관계자가 정치 유튜버의 영향력에 대해 한 자조적 평가다.

당원 개인이 어떤 유튜버를 선호하고 어떤 채널을 구독하느냐에 따라 오는 8월17일 전당대회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도 했다.

정치 담론 영역에서 유튜버의 권력이 세진 건 이미 오래전 일이다.

2022년 대선 경선 이후 가장 치열한 내부 전투로 평가되는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서도 정치 유튜버가 결과에 미칠 영향력이 큰 관심사다.

이른바 '증축론'과 '재건축론'으로 갈린 친민주당계 유튜버의 순위와 영향력을 판단할 수 있는 가늠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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