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한국 경제 0.6% 성장… 반도체 수출 호조에 전망치 웃돌아
ONP 요약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전문가 예상(0.2%)을 크게 웃돌아 0.6% 성장했다. 반도체를 많이 팔고 사람들이 물건을 잘 사고 기업들이 투자를 늘리면서 경제가 커졌지만, 지난 분기가 워낙 잘했던 탓에 이번 분기 성장 속도는 조금 둔화했다.
진보 성향:다층적 회복 — 반도체 호조와 함께 민간소비·투자 등 여러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평가
중도 성향:전망 상회 성과 — 기저효과를 감안해도 기존 예상(0.2%)의 3배에 달하는 성장 달성
보수 성향:산업 편중 심화 — 제조업 비중이 10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으나 반도체 의존도 심화를 우려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반도체 수출 호조에 따라 예상치를 웃도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23일 한국은행 '2026년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올 2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이하 같은 기준) 0.6% 성장했다.
전년 같은 기간 보다는 3.7% 증가했다.
이는 한은이 지난 5월 제시한 2분기 성장률 전망치(0.2%)의 세 배에 가까운 수치다.
소비가 회복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반도체 주도로 수출과 설비투자가 증가세를 이어간 결과로 풀이된다.
2분기 수출은 반도체와 기계·장비 등을 주축으로 1.4%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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