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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부단장도 직접 한국 찾는다" 박찬민→엄준상→하현승? ML도 韓 유망주에 진심, 20억·30억 화끈 투자 '왜' 나왔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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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한국 유망주에 대한 관심이 역대급이다.
시작은 올해 상반기 투·타 통틀어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광주일고 우완 에이스 박찬민(18)이었다.
박찬민은 지난달 24일 MLB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의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20만 5000달러(약 18억 원) 국제 아마추어 계약에 합의했다.
두 번째는 다소 의외였다.
올해 1월만 해도 KBO 잔류 의지가 굳건해 보였던 덕수고 내야수 엄준상(18)이 지난 17일 NL 서부지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150만 달러(약 23억 원) 계약을 체결한 것.
엄준상은 애리조나의 꾸준하고 설득력 있는 비전 제시에 마음이 흔들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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