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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 문의 두 배”…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계획에 광주 부동산 ‘꿈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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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발표 이후 아파트 매매 문의가 두 배 정도 늘었습니다.”지난달 3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진원면 일대는 올 10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 3300여 채 신축공사가 한창이었다.
이어 2028년에는 아파트 1000채가 완공된다.
이곳에 총 4000여 채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는 연구개발특구인 첨단 3지구 배후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첨단3지구는 광주특별시 북구 오룡·오룡·대촌동, 광산구 비아동 그리고 장성군 진원·남면 일대 339만㎡에 걸쳐있다.
첨단3지구 주변에는 국가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광주과학기술원, 반도체 회사 등이 밀집해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조성할 반도체 클러스터의 유력 후보지로 꼽힌다.
첨단지구 공인중개사 윤모 씨(58)는 “30평대 아파트가 5억 원 초반 가격대로 분양된 이후 마이너스 가격으로 팔겠다는 매물까지 나왔었다”며 “최근 이곳 일대에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된다는 투자계획 발표 이후 매물이 사라졌고 가격도 5억 원대로 회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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