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 본격 나선다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고도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매장유산 존재 가능성 지역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개발 과정 속 문화유산 훼손 예방 및 보존·관리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금왕읍, 대소읍, 맹동면, 삼성면 등이다. 활동 내용은 ▲대상지 정밀 지표조사 실시 ▲유존지역 데이터베이스 구축 ▲매장유산 유존지역도 작성 ▲유존지역별 보존방안 수립 등이다.
선사시대부터 한국전쟁 이전까지의 매장유산을 대상으로 하고,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등 기존 조사 완료 지역은 제외된다.
군은 내년 상반기까지 유존지역 데이터베이스와 유존지역도를 구축하고 지역별 보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일정 규모 이상 개발사업에서 국가유산 영향진단 절차를 일부 생략할 수 있어 행정절차가 간소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장유산 보호와 지역 개발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n0829@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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