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컷]“공개 발언 하겠습니다!”…국힘 의총장 뒤흔든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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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14~15일 바티칸을 방문해 교황을 만나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7일 귀국 행사 참석을 둘러싼 청와대와 민주당의 조율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청파와 김석파로 나뉜 당내 계파 갈등이 가시화되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이를 '악의적 갈라치기'로 규정하고 1인 1표제 도입으로 해소하겠다고 주장하는 한편, 리더십 미흡과 언론관계 악화에 대한 당내 비판은 지속되고 있다.
진보 성향: 민주당 내 갈등은 1인 1표제 같은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 개혁으로만 근본 해결이 가능하며, 당원 중심의 체질 개선과 제도적 혁신이 필수라는 입장.
중도 성향: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활동을 평가하면서도, 당 지도부가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리더십이 부재하며 청와대와의 소통 결핍을 구체적으로 지적.
보수 성향: 민주당의 내부 갈등 심화와 정청래 당대표의 리더십 한계를 비판하며, 당의 정체성 혼란과 정부·당 간 조율 부족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정성을 문제 삼음.
17일 오후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 취임 이후 국회에서 열린 첫 의원총회장.정점식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이 끝나고 회의가 비공개로 전환되려던 순간, 친한계로 분류되는 송석준 의원이 벌떡 일어섰습니다.
양손을 번쩍 들고 사회자를 향해 공개 발언을 요구했습니다.
맨 앞줄 자리에서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장동혁 대표와 당권파로 분류되는 의원들의 표정엔 난감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송 의원이 “어차피 흘러나가 보도될 것 아니냐”며 공개 발언을 고집하자, 당대표 비서실장인 박준태 의원이 “그럼 나가서 하시라”고 맞받아치면서 장내는 순식간에 고성이 오가는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분열을 넘어 통합의 단일대오를 만들겠다”던 원내지도부의 다짐은 의총 시작 단 5분 만에 무색해졌습니다.
2026.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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